오늘은 서점 가서 새로 산 책인 '한 줄 정리의 힘'을 읽었다. 나도 살면서 뭔가 남들에게 내가 배운 것들을 설명해줄 때 너무 길어서 상대방이 기억하지 못하거나 난처해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했는데, 무슨 책을 읽어볼까 고민하던 내 눈에 딱 이 책이 들어왔다. 오늘은 챕터 1만 읽어서 아직 여러분께 한 줄 정리하는 예시를 들어드리기는 힘들지만 일주일 정도로 계획을 잡고 읽을 계획이다. 이상하게 이번에 느낀 거지만 난 독서를 할 때 기간을 정해서 읽는다. 1주나 2주 내외로 해서 읽는 계획을 세운다. 다른 것보다 시간을 너무 크게 쓰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양이될 것이고, 독서를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다 보면 부담돼서 안 읽게 될까 봐 이렇게 조금은 여유 있게 계획을 세운다. 이번에 산 책도 흥미가 있어서 다 읽게 되었을 때, 저번에 읽었던 두 개의 책보다는 조금은 배울 게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좀 더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기술을 읽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렇게 중구난방의 글쓰기도 이번 책을 읽으면 조금은 나아질 수 있으려나?.... 그리고, 이번에 내가 유튜브를 보고서 새로운 부업? 에 대해서 공부해봤는데 지금 당장 여러분께 소개하기에는 내가 경험해보지도 못했고, 확실하지 않으니 열심히 해서 수익이 난다면 수익 공개부터 하고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지금처럼 돈 버는 게 힘든 시기에 물론 나도 비트코인이나 주식을 해서 돈을 벌고 싶지만 내 성격상 저 두 가지의 방법으로 돈 버는 건 못하겠다. 그냥 조금은 돌아가더라도 내가 스스로 시간을 투자해서 조금씩이나마 돈을 버는 게 내 성미에 맞는 일이라서 지금 당장이 아니라 2~3년 앞을 내다보고 부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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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일기(한 줄 정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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