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2 2021.06.26 일기(송악산) 오늘은 휴무일. 늦잠을 자고 나서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가 송악산이 생각났다. 여러분께 서귀포 쪽으로 여행 오셨을 때 가벼운 산책코스로 다녀가기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송악산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제주공항에서는 50분 정도의 거리인데 제주도에서 1시간 내외의 거리는 차로 가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이곳은 사람들이 산책도 하고 여기서 갈 수 있는 곳이 한 곳 더 있는데, 마라도 여객선이라고 마라도에 내릴 수 있는 건 아니고 배를 타고 마라도를 한 바퀴 도는 배를 탈 수 있다고 한다. 나도 이번이 두 번째인데, 저번에 왔을 때도 그렇고 날 좋은 날 이곳을 온다면 바닷가 경치와 조금 걷다 보면 말도 보이고 끝으로 갈 때쯤에는 숲 속을 거닐기 때문에 산책코스로는 부족함이 없는 곳인 것 같다. 첫 번째 사진이 송.. 2021. 6. 26. 2021.06.05 일기 오늘은 회사를 나가지 않는 휴무!! 일이다. 그래서 늦잠을 자려고 했지만 오늘 면접이 있었기에 회사와 집이 가까웠던 나는 회사로 가서 면접을 보고 이마트로 가서 이번 달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고 우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누워서 빈둥대고 있다가 점심을 먹고 책을 읽으러 카페로 갔다. 저번에 갔던 '오늘의 바다'로 가서 책을 읽었다. 날이 좋은 날 가서 읽는 책은 집중도 잘되지만 내가 목표로 한 쪽수만큼 읽고 어느새 바깥 경치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래서 카페에서 나와서 좀 돌아다녀 보려고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좋은 곳을 발견해서 걸었더니 기분도 좋아지고 이 곳을 여러분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다. 첫번째로 간 곳은 이름은 몰라서;; 위치만 안내해드리고 잠깐 걸었던 장면을 같이 보여드리겠다. '코코 비치.. 2021. 6. 5. 이전 1 다음